반려동물, 혹은 어린아이의 안전을 위해 홈캠을 설치하는 집이 정말 많죠.
홈 카메라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티피링크'의 대중적인 상품 중 3개를 추려 비교해 보겠습니다.
C200, C210, C220입니다.
생긴 건 다 똑같아요..😂
상세 스펙 비교해 볼까요.
C200 | C210 | C220 | |
가격대 | 32,000원대 | 39,000원대 | 48,000원대 |
화소 | 1080p full HD 200만화소 |
2k 3MP 300만화소 |
2k QHD 400만화소 |
회전범위 | 360도 수평 / 114도 수직 | 360도 수평 / 114도 수직 | 360도 수평 / 114도 수직 |
나이트 비전 | O | O | O |
양방향 오디오 | O | O | O |
프라이버시존 보호 | X | X | O |
모션감지 | O | O | O |
세부 모션 감지 | X | X | 아기 울음, 반려동물, 동물 울음소리, 차량, 유리파손, 선교차 감지 |
SD카드 지원 | 128G | 256G | 256G |
C200과 C210은 사실 화소와 지원하는 SD카드의 용량 차이입니다.
C210이 약 100만 화소 가량 높고, 메모리카드 지원 용량도 256G으로 넉넉합니다.
공통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전반경, 나이트 비전, 움직임 및 감지 알림, 소리 및 빛 경보, 양방향 오디오 등 동일하거나 거의 유사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요.
녹음, 녹화 다 되고 마이크로 음성 전달까지 가능합니다.
가격차이가 7,000원 정도인데 C210이 나은 선택 같아 보이네요 😁
그럼, C220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 추천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화소가 400만 화소로 가장 높아 같은 장면을 더 크고 선명하게 자녀의 상황,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음성 감지(아이 울음 감지)가 되며 차량, 유리 파손 등 위험한 상황까지 감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홈캠을 설치하려는 목적에 따라 모델 선택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혹, 자녀나 반려 동물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다면 C210, C220을 추천드리며
일반 가정집의 안전 유지를 위한다면 C200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합리적인 선택하시길 바라면서 + 제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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