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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첫 연간 흑자 달성! 로켓 칭찬해~👏

by 일상만물상 2024. 2. 29.

다들 쿠팡 잘 이요하고 계신가요? 저는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형의 물건을 사야한다? -> 쿠팡 검색

내일 필요하다? -> 쿠팡 검색

나가기 싫다? -> 쿠팡 검색

이제는 쿠파을 빼놓고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적자' 감수한 쿠팡의 무서운 계획…'6000억 잭팟' 터졌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강자 쿠팡이 지난해 창업 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고 매출 30조원 고지를 넘었다. 그동안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면서 공격적으로 점유율을 높인 이른바 ‘계획된 적자’를

n.news.naver.com

 

창사 14년 만에 연가 첫 흑자라니...

쿠팡의 초기 모습은 온데간데없지만, 온라인 사업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처음에는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 티몬 그리고 쿠팡 이렇게 3개 업체 중 후발 주자였습니다. 소셜커머스가 어느새 유행처럼 없어지고 오픈마켓의 시대가 오면서 쿠팡이 한번 도약하더니, 물류로 한 번 더 점프하게 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는 이커머스에서 발전해서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네요. 

 

이러한 쿠팡의 성장 원천 중 하나는 충성도 높은 쿠팡와우 회원이겠죠?(저를 포함해서)

옛날에는 누가 멤버십을 하면서 월 몇천원씩 내면서 쇼핑몰을 이용하겠냐 했는데, 업력이 훨씬 긴 미국의 유통업체 코스트코만 봐도 이걸 미리 시작했어야 하나 봅니다. 당연히 회원을 대상으로 메리트를 주기 때문에 충성도 또한 유지되는 것이겠지만요. 

 

쿠팡의 창업이 14년되었다고 합니다. 14년 만에 이룬 쿠팡 생태계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쿠팡을 애용하는 고객의 입장으로 짧은 소감이었습니다. 

쿠팡을 이용하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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