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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텀블러 : 스탠리 vs 오슬로 vs 콕시클

by 일상만물상 2024. 6. 26.

 

날씨가 무덥다 보니 텀블러에 음료를 가지고 다닐 때가 많아졌어요.

특히 운동할 때 땀을 많이 흘리니, 대용량 텀블러가 필요하더라고요.

 

대용량 텀블러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아마 스탠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슬로와 콕시클 제품도 제가 사용해 보니 괜찮아서 함께 추천드려 볼게요.

 

 

1.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 스테이트 텀블러

- 가격대 : 887ml 4만 원 후반 / 1.18L 5만 원 후반대

- 보냉 최대 11시간 / 얼음유지 최대 48시간 / 보온 최대 7시간 / 차량용 컵홀더 사용 가능

 

 유명한 스탠리의 대용량 텀블러입니다.

색상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887ml는 4.9만 원에 판매되며 1.18L는 5.9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미 유행이 시작된 지 한참이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보냉도 장시간 가능하고, 얼음도 최대 48시간까지 유지가 가능합니다. 차량용 컵홀더에도 쏙 들어가게끔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색상도 다양해서일까, 주변에도 정말 많이들 사용하고 있어요. 

 

설현도 나 혼자 산다에서 스탠리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죠. 컬러는 오키드 같아요.

 

 

컬러풀한 색상이 눈에 띄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이거릴리 오렌지나 아이리스 블루, 포멜로 같은 쨍한 색감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2. 콕시클 크루저 대용량 텀블러

- 가격대 : 1.18L 5만 원 초반대

- 보냉 최대 20시간 /  보온 최대 9시간 / 차량용 컵홀더 사용 가능

 

 제가 좋아하는 콕시클 텀블러입니다. 이미 용량별로 3개나 가지고 있어요.

머그컵형, 이슬형?, 대용량텀블러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첫 구매 후 만족해서 재구매했던 브랜드입니다.

 

보냉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좋아요.

 

컬러는 스탠리만큼 다양하지는 않지만, 기본 컬러는 무난하게 다 보유하고 있고

우드느낌 낭랑한 디자인도 있기에 취향에만 맞으시면 전 콕시클 추천드려요..ㅎㅎ(사실 스탠리 너무 유행하고 있어서..)

 

 

3. 오슬로 리볼브 핸들형 텀블러

- 가격대 : 900ml 2만 원 후반대

- 차량용 컵홀더 사용 가능

 

아쉽게도 제품 설명에 보냉, 보온 유지 시간이 없어 정확한 숫자를 말씀드릴 순 없지만

후기를 보면, 12시간 이상 얼음이 유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용량은 900ml에 2만원 후반으로 구매가 가능해 부담도 없습니다.

 

 

입구가 넓어 성인 남성의 손으로도 세척이 편리하고

세 가지 타입의 음용구로 음료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대용량 텀블러 소개해드렸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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