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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운동할 때 썬스틱 : 셀퓨전씨 vs 달바 vs AHC / 썬스틱 주의사항..

by 일상만물상 2024. 5. 11.

 

 

 

 라운딩 갈 때, 또는 야외 운동으로 땀 많이 흘릴 때 선크림을 중간중간 덧발라주며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손이 더럽거나 여의치 않을 때 손 없이도 바로 발라 줄 수 있는 간편한 게 바로  선스틱이죠 ⭐️

 

 전 테니스도 치고, 라운딩도 가끔 나가기에 손으로 바를 필요 없는 선스틱을 애용합니다.

제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기미 제발 저리 가줘요..

남편이랑 운동을 같이 하는데, 제가 발라달라 사정사정해서 이젠 알아서 잘 발라줘서 고맙기도 합니다 🥲

 

 여하튼 남편이랑 같이 써서 😂 여러 개의 선스틱을 사용해 보았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크림 브랜드인 셀퓨전씨! 그리고 유명한 달바와 AHC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설명해 드릴게요!

 

셀퓨전씨 스틱 썬스크린 100 SPF50+ PA++++, 19g

   - SPF50+ PA++++

   - 가격대 : 1만 4천 원대

 

 산뜻하고 보송한 제형의 썬스틱입니다.

피부 진정 성분과 스틱 안의 수분 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바를 때 수분이 넓게 퍼져 열받고 자극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쿨링 하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운동 중 열 오른 피부에 바르면 순간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게 전 좋았어요.

평소에 화장 전에는 셀퓨전씨 아쿠아티카 선크림을 바르는데, 촉촉하면서도 마무리는 산뜻합니다.

전 두 제품 주로 함께 이용하고 있어요. 

 

 

 

달바 에어 핏 프레쉬 선스틱 SPF50+ PA++++ 19g

   - SPF50+ PA++++

   - 가격대 : 2만 원

 

 에어핏, 이름처럼 가볍고 산뜻한 썬스틱입니다.

달바 제품을 써 보신 분들은 아시는 그 산뜻한 향도 함께라, 더욱 가벼운 듯한 느낌입니다.

 

부드럽게 잘 발리면서 촉촉한 거 같지만, 마무리는 또 가볍고 보송보송하니 끈적임이 없어요.

또 달바 특허인 탄력 성분 트러페롤이 함유되어 있어 탄탄한 피부 케어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도 차단하고, 탄력까지 생각하신다면 달바 제품 추천드려요.

(셀퓨전씨보단 가격대는 있지만요 😣)

 

 

 

❸ AHC 마스터즈 에어리치 선스틱 SPF50+ PA++++, 14g

   - SPF50+ PA++++

   - 가격대 : 1.1만 원대

 

 1만 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14g으로 앞서 설명드린 선스틱(19g)보다 용량이 적습니다.

만약 잘 잃어버시는 성격이라면, 이 제품도 나쁘지 않아요 😁

 

박세리 선수와 함께 만든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초강력한 선스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5중 프루프 효과로 땀, 모래, 마스크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끈적이거나 답답하지도 않고, 가볍게 발리고 마무리감도 보송한 편입니다.

 

만약 격한 운동을 하신다면, 이 제품이 제일 적합할 것 같습니다.

 

 

 

바르기 편해서 애용하게 되는 선스틱의 주의사항은 뭘까요?

혹시 아래 짤 보셨나요? '선스틱 테러'

 

 

 바르기 간편하고 쉬운 만큼, 어디에 발랐는지 어디까지 발랐는지 헷갈릴 수 있어요.

되도록이면 몸 보단 얼굴에 바른 곳부터 차례차례 내려오면서 꼼꼼히 발라야 위 사진 처럼 되지 않겠죠..?!

 

그럼 다들 즐거운 야외 운동하시면서 선스틱도 꼭 챙겨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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