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열심히 치고 있는데, 무릎이 시큰거린다.. 내 나이 30 중반도 안됐는데 ㅜㅜ
얼마 전에는 서브 연습하다가 어깨가 탁 소리가 나더니, 후끈후끈. 근육이 다친 느낌.
주변에서 운동 후에 꼭 냉찜질하라고 했는데, 아프고 나서야 알아보는 나란 사람 😊
대한축구협회에서도 부상 후 72시간 동안 냉찜질하라고 권고하고 있네요.
https://youtu.be/U-1xTUxUUJ4?si=Ms6FNVS8Qf4ZodRy
부랴부랴 대충 유명한 잠스트꺼 알아보니 무릎용은 36,000원, 어깨용은 49,500원..?
특별한 기능은 없는 듯하여.. 그냥 냉찜질팩 가져다가 두르고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냉찜질팩을 알아보았다.
5,200원짜리 사이즈는 28cm*20cm. 어깨에도 무릎에도 다 사용 가능할 것 같다.
냉동실에서 30분~1시간이면 시원해짐.
다만, 후기 보니 수건으로 두르면 고정력이 약해 떨어진다고 하여 고정밴드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 검색..
냉찜질팩 지지 밴드. 가격은 5,300원 정도^^
두 개 해서 1만 원으로 해결하니! 잠스트는 무릎용+어깨용 하면 9만 원인데!
팔, 다리야 조금 더 버텨줘.. 이제 테니스에 재미 붙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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